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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지갑/후기] 샤넬 캐비어 장지갑 오래오래써야징♥

 

 

 

 

안녕하세요? 코만이이예요!!

 

 

여자친구 생일선물, 아내 생일선물로 이것 저것 많지만

샤넬 캐비어 장지갑도 좋을 것 같아요!

 

 

유행도 타지 않고 한 10년은 쓸 수 있겠죠?

 

저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구매했구요.

 

 

평소에 튀는 색상보다 무난한 색상을 선호하는 저로서 (물론 다양한 색의 예쁜 지갑들도 많았어요~!) 매장에서 본 것 중에서 고민했던 지갑에는

 

 

 

이렇게 샤넬 클래식 지퍼형 지갑이랑 보이 샤넬 지갑,

그리고 클래식한 캐비어 장지갑이였어요.

 

 

 

 

 

 

포장도 고급진 샤넬!

 

 

역시 브랜드 로고만으로 고급이 느껴질 수 있는 만큼

브랜드의 가치 관리의 중요성이 느껴져요.

 

 

 

 

 

이 포장끈으로도 패션피플들은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서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묶는데 저는 머리카락이 짧아서 염두도 안나네요.

 

 

 

 

 

샤넬의 상징인 카멜리아(동백)

 

코코 샤넬이 유년기 시절 자란 수녀원 담장에는 카멜리아(동백)이 많이 펴있었대요. 또 코코 샤넬이 좋아한 꽃이 카멜리아라고 해요. 그렇게 카멜리아에는 여러 의미들이 담기게 되었고 이 카멜리아에 염감을 받아 샤넬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죠.

 

 

 

 

 

 

 

샤넬 로고가 co co에서 C를 교차한 로고인 만큼, 샤넬에는 상징하는 것과 브랜드 스토리가 다양해요. 역시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저마다 스토리가 있고 그것이 브랜드의 정신과 이어지는 듯해요.

 

 

 

 

 

 

 

 

샤넬의 캐비어가죽은 송아지가죽을 엠보처리한 가죽이에요. 확실히 램스킨 가죽보다는 덜 신경쓰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에 생활의 달인에서 엠보처리한 가죽을 다시 살리는 기술을 가진 달인을 보았는데 그런 장인 분이 계셔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ventonly&logNo=221225232666

<샤넬 가죽의 종류에 대해 설명해주신 블로거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737

<생활의 달인 : 명품가방 수선 달인 기사>

 

 

 

 

 

 

 

 

 

카드 수납부분은 총 12개인데 맨 아래칸은 가죽이 잘 안벌려져서 카드를 슉! 넣기 불편했어요. 계속 쓰다보니 늘어나긴 하네요

 

 

 

 

 

 

 

물건을 험하게 사용하는 저로서 사용할 수록 지갑의 끝이 보여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깨끗이 오래 사용하는 걸 목표로 조심히 다뤄야겠어요.

 

 

 

 

 

 

 

 

 

 

 

 

 

 

은장로고 금장로고가 있는데 저는 금장로고로 골랐어요!

 

 

 

 

 

 

 

 

 

 

맨들맨들한 캐비어가죽

 

장지갑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는 더 영해보였어용

 

 

 

 

 

미니백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미들사이즈 가방이나 백팩을 사용할 때 주로 사용하게되네요! 이럴때보면 매일 매일 사용하려면 중지갑이나 미니지갑을 구매할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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