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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5월5일 정답 : ㅇㄹㅇㅈ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 우물이 숨어있어서 그래 ㅇㄹㅇㅈ

 

 

 

안녕하세요? 코만이예요. 오늘 국민은행 리브메이트 문제는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 우물이 숨어있어서 그래 ' 라는 문학적인 문제이네요. 방금 오늘 하루를 기록한 포스팅을 쓰고 오는 길이라 오늘 있었던 일이 오늘의 힌트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ㅇㄹㅇㅈ.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 우물이 숨어 있어서 그래

 

5월5일 리브메이트 정답은 무엇일까요?

 

리브메이트 05월 05일 정답은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의 사막같던 하루에 있어서 우물을 생각하며 이겨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린왕자'라는 동화책은 어렸을 때 읽었는데 어른이 되어서 읽으니 그 깊이를 알 것 같은 책이에요.

 

어른의 마음을 담은 책이랄까요?

 

이제서야 공감이 가고 이제서야 이해가되는 마음. 한글자 한글자 곱씹게 되는 대사입니다.

 

 

오늘의 문제 힌트의 문장도 어린왕자에서 유명한 글귀이지만 어린왕자에서의 명대사를 찾아왔어요.

 

 

 

 

 

 

 

 

 

 

어린왕자 명대사 10가지


 1.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2.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3.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없는 친구가 될테니까."

 

 

 4.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네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니까..."

 

 

 

5.
"나는 해 지는 풍경이 좋아.
우리 해지는 구경하러 가..."
"그렇지만 기다려야 해."
"뭘 기다려?"
"해가 지길 기다려야 한단 말이야."

 


 

 6.

사막은 아름다와.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7.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지어야 하는 거야.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난 나의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 뭔지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일? 밥먹는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9.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10.
"지금은 슬프겠지만

그 슬픔이 가시고 나면(슬픔은 가시는 거니까)
넌 언제까지나 내 동무로 있을거고,
나와 함께 웃고 싶어 질거야."

 

 

 

 

그리고 추가로 이 글 역시 마음이 뭉클해지는 글귀예요.

 

[1]

"넌 내게는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나는 네가 필요하지 않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아. 너에게 난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지는 거야. 너는 내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 되는거고 나도 너에게 이 세상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거지."



[2]

꽃은 어린왕자에게 눈물 흘리는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꽃은 그만큼 자존심이 강했다.



[3]

"하루는 해가 지는 것을 마흔세 번이나 보았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너는 다시 말했다. "몹시 슬플 때는 해 지는 걸 구경하고 싶어져요." "그럼 마흔세 번 본 날 너는 몹시 슬펐니?" 그러나 어린왕자는 대답이 없었다

 

 

 
 

 

 

 

오늘은 어린왕자를 읽고싶은 밤이네요.

 

 

 

오늘은 어린이 날이지만, 여러분의 날이기도해요

 

몸은 어른이라도 언제나 어린이처럼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