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5월7일 정답 : ㅈㅁㅇㅋ 국기, ㅈㅁㅇㅋ 국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국민은행 어플

리브메이트 5월 7일 오늘의 퀴즈 정답을 가지고왔습니다.

 

05월04일 리브메이트 정답

 ㅈㅁㅇㅋ 국기,

ㅈㅁㅇㅋ 국가

ㅈㅁㅇㅋ 정답,

리브메이트 ㅈㅁㅇㅋ,

오늘의퀴즈 5월7일,

오늘의 정답 ㅈㅁㅇㅋ은 무엇일까요? ㅈㅁㅇㅋ

 

오늘은 국기를 이용한 ㅇㅇㅌ국가 문제입니다 

 

 

긴가민가해서 찾아보기도 했어요

 요즘에는 국기문제도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파라과이가 나와서 네덜란드, 프랑스 국기와의 차이점도 알게되었는데

정말 상식을 하나씩 배워나가네요.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답을 생각하셨나요? 요즘 리브메이트 문제로 나라별 국기에 대해 알게되어서

지적희열을 느끼네요. 물론 국기를 그리라고 하면 못그리겠지만 말이에요.

정답은 자메이카!!!

 

 

 

자메이카 통다리!로 많이 접했던 자메이카!

 

 

자메이카에 대해 찾아보니

 

 

자메이카를 처음 서구에 알린 사람은 신대륙의 발견으로 유명한 '콜럼버스'

처음 자메이카를 서구에 알린 건 콜롬버스에 의해서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 1505년 에스파냐에 의해 원주민들은 정복을 당하고 146년간 지배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잠깐만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란?

 

"이탈리아의 탐험가. 에스파냐 여왕 이사벨의 후원을 받아 인도를 찾아 항해를 떠나 쿠바, 아이티, 트리니다드 등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서인도 항로 발견으로 아메리카대륙은 유럽인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고, 에스파냐가 주축이 된 신대륙 식민지 경영도 시작되었다고합니다. 그렇게.. 아메리카 대륙은 식민지화가 시작되지요. "

 

 

 

 

 

자메이카에 관한 얘기를 이어가볼게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 세계적인 선수

 

우사인볼트 가 자메이카 출신 선수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레게' 그 레게의 원조격인 나라가 자메이카입니다.

 

"레게."

 

 

레게 머리, 레게 음악이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말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되었어요.

 

“레게 음악(Reggae Music)” 음악을 상징하는 신화적인 존재

 

밥 말리(Robert Nesta Marley, 1945.2.6.~1981.5.11.)”

 

 

 

라는 사람은 자메이카 사람으로서 자메이카에서 밥 말리로 화두를 잡으면 누구든 말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할정도로 자국민에게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이 분은 3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눈을 감았지만, 60년대를 넘어 현세까지에도 그의 영혼과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싱어솔라이터(Singer-songwriter)인 밥 말리의 노래가사에서 자메이카 내부의 빈곤과 게토의 젊은이들의 심경을 담아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R&B(Rhythm and Blues)의 영향아래 생겨나 한동한 자메이카 음악을 이끈 자메이카에 특유의 장르인 스카(Ska)와 거기서 변형된 록스테디(Rocksteady)를 지나 1970년대에는 엄청난 파급을 하게 된 세계적인 대중적인 음악이 되었다.  그는 정치적이고 선동적인 면도 있었고 음악 속에는 “라스타파리교(Rastafarianism)”을 내세웠다. 그리스도를 흑인으로 보며 에티오피아 황제 셀라시1세를 재림한 그리스도로 섬기는 종교다. 셀라시에 황제의 본명인 타파리에서 유래한 라스타파리교인은 머리를 따는 것을 종교행위로 보았고 그는 그래서 머리를 땄다고 한다.

 

그리고 그 머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레개머리'이지요.

 

 

 

 

 

 

또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도 있지요.

 

세계 최고의 커피라고 알려진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파는 커피.

 

별칭으로는 커피의 황제, 세계 최고의 커피로 알려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Jamaica Blue Mountain)은 자메이카 동쪽 블루마운틴(Mt. Blue mountain)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말합니다. 아라비카 커피원두로 재배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3대 커피라 하여 가격도 비싸고 풍미와 향이 좋아 고급커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격 면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리는 커피가 바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에요. 가격이 어느정도로 비싸냐면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며 커피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커피 한잔의 가격이 1만원~2만 원정도 한다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한 잔에 5만원을 호가합니다.

 

 

자메이카 커피는 처음부터 유명한 커피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자메이카는 처음부터 커피로 유명하지는 않았다고해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15만톤을 넘는 생산량을 기록할 정도로 생산량만으로는 지금의 명성을 얻기는 부족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최고의 생산량은 저 품질의 커피도 포함 되어있었기 때문이지요.  승승장구 할 것만 같았던 자메이카의 커피산업은 품질에 대한 미숙한 관리와 최악의 병충해를 만나 급속도로 그 빛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커피농장들이 줄줄이 도산을 하던 시기!!

 

자메이카는 일본과 수교를 맺는데 이를 계기로 일본은 죽어가던 자메이카 커피산업을 본격적으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일본은 자금난에 허덕이던 자메이카 정부에 외환을 지원해주고 그 대가로 블루마운틴 커피를 전량 인수 하다시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메이카커피산업협회를 만들어 커피의 품질 보증제를 도입하고 생두크기와 재배지 고도(4개 등급)에 따라 등급제를 만들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넘버원(Blue Mountain No.1)이라는 최고등급의 커피를 만들어냅니다.

 

 

 

 

엄청난 일본이지요?

 

역시 칸반시스템의 원조

 

그리고 일본은 여기에서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짜는데 최상급 커피인 ‘블루마운틴 넘버원’ 커피의 90퍼센트를 선점하여 일본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10퍼센트만 유통을 시켜 희소성으로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로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넘버원은 하와이 코나커피를 제치고 가장 비싼 커피로 탄생하게됩니다. 지금까지도 일본유통방법으로 인해 블루마운틴은 고가의 커피로 수입됩니다.

여기에 영국황실에서 마시는 커피라는 수식어와 함께 오크통에 담아 더욱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커피의 황제라는 별칭을 얻으며 세계3대 커피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일화를 보면 가격을 알고 먹는것이 가격을 모르고 먹는것보다 맛있는 경우 같아요

이러한 스토리를 알게 되면 가격에서 거품이 없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그리고 아무리 여러 견해가 있다 하더라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풍미와 향이 우수한 최고의 커피임은 틀림이 없지요

 

 

 

 

 

 

 

리브메이트로 인해

레게와 블루마운틴 커피의 일화, 그리고 콜럼버스의 신대륙과 우사인볼트의 나라. 자메이카에대해 알아본 시간이였어요